[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28일 밝혔다.
7월 1일 오전 9시에는 도청 탐라홀에서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과 민선 6·7기 7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제주도청 2021.06.28 mmspress@newspim.com |
이날 행사에서는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및 민선 6·7기 7주년의 성과와 개선점을 돌아보고, 도정 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등이 진행된다.
2일 오후 1시에는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기념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성과와 고도의 자치권 확보 전략 등 미래 발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5일 오전 10시에는 제주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역대 도의회 의장,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참석해 지방의회 부활의 의미를 돌이켜 보고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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