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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내달부터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 운영

기사입력 : 2021년06월29일 11:13

최종수정 : 2021년06월29일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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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지난 4월 시행된 전기안전관리법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산자부와 함께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www.kes.go.kr)은 내달 1일부터 1단계 시범운영을 거쳐 11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7월부터 시행되는 전기안전 종합정보시스템 메인 화면[사진=전기안전공사]2021.06.29 lbs0964@newspim.com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은 민간 전기안전 점검결과 입력·조회, 전기설비 검사․점검 이력정보, 전기설비 안전관리자 선임 현황, 전기재해 통계 및 전기안전 데이터 등 각종 정보를 국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이다.

국가 전기안전관리를 종합적으로 관리함으로서 국민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민간 전기안전관리자는 전기안전관리법 시행규칙에 따라 전기설비의 안전관리에 관한 기록을 공사에 제출하거나 전기안전종합정보시스템에 매월 1회 이상 입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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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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