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이민 기자 = 1일 오전 SNS로 비대면 대통령 후보 출마선언을 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이날 오후 5시 고향인 안동을 방문해 안동시 목성동 소재 유림회관을 찾아 어린아이를 안고 지지지와 안동 시민들에게 두 손가락을 펼쳐보이며 인사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는 유림회관과 유림서원을 방문해 안동지역 유림들에게 큰 절로 방문 인사를 한 뒤 이육사 시인 생가를 찾아 시인의 외동딸인 이옥비여사를 방문했다. 이어 이 지사는 안동지역 소재 선친 묘소를 찾아 인사를 드릴 것으로 전해졌다. 2021.07.01 lm80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