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신한라이프는 치료비가 부담스러운 3대 질병에 대한 상급종합병원 통원치료비부터 중대질병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은 전조질환까지 보장하는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주계약 가입만으로도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후 예후를 확인하기 위해 통원치료를 받을 경우 5만원을 횟수 제한 없이 보장한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 출시...3대 질병 전조질환까지 보장 2021.07.09 0I087094891@newspim.com |
뇌심혈관질환특정전조보장특약A15(무배당, 갱신형)를 가입하면 죽상경화증, 뇌전증, 당뇨의 진단급여금, 고혈압(원발성)약물치료급여금 등을 50~100만원까지 보장해 뇌심혈관질환의 전조증상이 나타날 때부터 치료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현대인에게 흔히 발병하며 최근 발병률이 급증 추세에 있는 수면장애와 소화기 질환까지 보장한다. 수면무호흡보장특약A5를 통해 수면관련 특정질환 수술비, 급여 수면다원검사비, 수면무호흡 진단급여금 등이 보장된다. 또 특정소화기질환보장특약A5를 추가하면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 진단 시 진단금을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진단비, 입원비, 수술비, 사망보장 등 다양한 보장을 탑재한 34종의 특약으로 고객의 나이, 건강상태, 생활습관 등에 최적화된 맞춤형 보험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하다.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신한라이프 놀라운 건강보험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다양한 질병들을 초기부터 빈틈없이 보장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0I0870948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