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곧 휴가철이 다가온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인적이 드문 곳에서 휴가를 보내거나 조촐하게 캠핑을 하러 가려는 사람들이 있다.
집마다 진통해열제 · 소화제 · 소독약 · 상처 연고 · 밴드류 · 파스류 등이 있겠지만 인적이 드문 곳에 야영 등 휴가를 가기 위해선 '상비약'을 챙겨 가는 것이 필수적이다. 상비약을 준비할 때는 유통기한과 사용법을 확인해야 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의약품은 새로운 것으로 교체할 필요가 있다.
상비약은 계절별 · 연령별로도 구분해서 챙겨야 하며, 특히 지금과 같은 여름철에는 휴가로 들뜬 마음에 몸을 과하게 사용하거나 야영 준비 시 타박상 또는 어깨 결림 등이 생길 때를 대비해 파스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더불어 부모님과 동행한다면 신경통 발생을 고려한 파스류도 챙기는 것이 좋다.
펭귄파스 '제일파프'와 붙이는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케펜텍 플라스타'를 대표 브랜드로 하는 제일헬스사이언스(대표 한상철)가 선보인 '제일 롱파프' 시리즈의 '롱파프 플라스타' · '롱파프 핫' · '롱파프 스킨'은 가정상비약으로 적합한 외용 진통 · 소염 파스다.
제일헬스사이언스 관계자는 "'롱파프 플라스타'는 지속적인 자극과 함께 견고한 원단을 사용해 부착 시 테이핑 효과를 느낄 수 있고, '롱파프 핫'은 은은하게 따뜻해 만성 통증 환자에게 적합하며, '롱파프 스킨' 제품은 신축성이 좋고 두께가 얇아 착용감이 좋아 부착 시 이물감이 거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이 제품들은 타박상, 근육통, 관절통, 요통, 어깨 결림 등에 효과가 있으며, 제형이 가로로 길어 팔목, 발목, 어깨, 허리 등 굴곡진 신체 부위에 붙이기 적합할 만큼 길고, 부착력이 뛰어나다."며 "특히 1일 1회 1매로 효과가 24시간 동안 지속해 장시간 사용해도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롱파프 플라스타' · '롱파프 핫' · '롱파프 스킨'은 제품 특성이 뚜렷하고, 증상에 맞춰 사용할 수 있어 여름 휴가철 상비약으로 적합하다.
제일헬스사이언스 '롱파프 플라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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