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의 성장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14일 대전청소년쉼터연합,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과 교육과 돌봄으로부터 소외된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4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1층 작은도서관에서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전청소년쉼터연합,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전평생교육진흥원] 2021.07.14 rai@newspim.com |
이들은 협약에 따라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서비스의 지원·연계 ▲물적자원 지원 및 지역복지사업 협력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정보공유 및 교육사업 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남 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각 단체들과 협력하여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인 가정 및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별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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