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시 10명, 군산시 9명, 익산시 3명, 임실군 1명 및 해외입국 1명 등 모두 2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발생했다고 밝혔다.
밤사이 확진된 군산시 30대 3명과 50대 1명 등 모두 4명은 서울 관악구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20대 1명도 서울 확진자를 접촉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뉴스핌DB] 2021.07.15 lbs0964@newspim.com |
임실군 60대 확진자는 울산 확진자를 접촉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전주시 10대 1명과 50대 1명, 익산시 20대 1명과 50대 1명, 군산시 60대 1명 등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나머지 확진자들은 기존의 도내 확진자들을 접촉해 2차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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