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 소재 한 병원에서 환자를 포함해 간호사까지 총 9명의 확진자가 나와 보건 당국이 전수조사를 벌이고 있다.
16일 시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5일 오후 10시쯤 검사를 통해 확진 사실을 통보받았다.
평택시 선별진료소 전경 모습[사진=평택시] 2021.07.16 krg0404@newspim.com |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 병실로 이동해 치료를 받고 있다.
병원 측과 보건 당국은 나머지 간호사와 의사, 직원, 환자 등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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