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주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자가 29명 발생했던 충북에서 휴일인 18일에는 3명이 추가 감염돼 확산세가 주춤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 2명, 음성에서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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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20대 확진자는 17일 두통과 몸살 증상을 보여 진행한 검사에서 확진됐다.
30대 확진자는 서울 확진자의 가족이다.
또 이날 새벽 확진된 음성 거주 60대는 이전 확진자의 가족이다.
이로써 충북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485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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