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학교는 댄스문화 과정인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을 국내 최초로 대학 최고경영자과정(AMP)에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세종대 수잔드당스 최고위과정은 하수잔 책임교수와 신규영 지도교수, 안영욱 지도교수, 신미영 사무국장 등이 함께 진행한다.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세종대 전경. [사진=세종대] 2021.07.21 min72@newspim.com |
브레인댄스 명상, 왈츠, 탱고, 스윙, 블루스, 테이블 세팅과 고품격 매너 등에 대한 강의가 이뤄진다.
이번 1기 과정은 오는 9월 8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15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세종대 미래교육원(대양AI센터)에서 진행된다. 과정을 마치면 세종대 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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