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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분석] 이재명, 與 핵심 지지층 30·40대서 이낙연 압도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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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30대서 18.8%·40대서 16.5%p 우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최근 이낙연 전 대표의 상승세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구도가 양자 구도로 굳어지고 있지만, 민주당의 핵심 지지층인 30·40대에서는 여전히 이재명 경기지사가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지사는 33.6%, 이낙연 23.8%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추미애 6.3%, 박용진 5.9%, 정세균 4.9%, 김두관 1.5% 순이었다.

지지율 격차가 10%p 가까운 만큼 모든 성별과 연령대에서 이재명 지사가 앞섰지만, 특히 30대와 40대에서의 격차는 컸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이재명 경기지사가 30대·40대에서 경쟁자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를 압도했다. 2021.07.27 dedanhi@newspim.com

이 지사는 30대에서 40.1%를 얻어 21.3%의 이 전 대표를 18.8%p 앞섰고, 40대에서도 41.3%를 얻어 24.8%의 이 전 대표에 16.5%p 차이로 제쳤다.

격차가 가장 작은 연령대는 만18~20대였다. 20대에서 이 지사는 31.9%, 이 전 대표는 30.1%로 양 후보의 격차는 불과 1.8%p였다. 50대에서는 이 지사가 30.1%, 이 전 대표 24.3%로 격차는 5.8%p였고, 60대 이상에서는 이 지사 28.8%, 이 전 대표 20.3%로 격차는 8.5%p였다.

문제는 30대와 40대가 민주당 지지층이 높은 여론 주도층이라는 점이다. 4·7 재보선 패배 이후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지지율이 역전됐을 때도 30대와 40대에서는 민주당 지지율이 높았다. 이 세대에서 지지율이 낮은 것은 이 전 대표 상승세의 취약함을 증명한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도 여전히 이 지사의 지지층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박종옥 코리아정보리서치 이사는 "30대와 40대는 가장 진보적인 계층으로 촛불 혁명을 만들었다는 인식을 갖고 있어 민주당 지지층이 높다"면서 "이 계층에서 이 지사 지지율이 높은 것은 이 지사 조직력의 강고함을 보여준다"고 분석했다.

박 이사는 "이 전 대표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아직 취약하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상대적으로 이 전 대표의 지지율이 높은 20대는 지지의 충성도가 약한 점을 그 근거로 들었다.

다만 박 이사는 이 전 대표의 잠재력도 평가했다. 채 교수는 "호남이 아직은 입장을 정하지 않았지만, 이 지역은 전략적 평가를 통해 몰아주는 특성이 있다"며 "이 전 대표가 호남에서 지지율이 상승해 이제 이 지사와 비슷해졌다"고 말했다.

코리아정보 리서치의 여론조사에서는 광주·전라 지역 지지율은 이 지사 35.0%, 이 전 대표 34.6%로 격차가 거의 나지 않았다.

이번 여론조사는 지난 22~23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코리아정보리서치가 뉴스핌의 의뢰로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100%)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2.7%이고 표본오차는 95%의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1년 5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http://www.nesdc.go.kr) 여론조사결과 등록현황을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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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대규모 월드투어에 외신 주목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가 4월 대규모 월드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외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4월 9일, 11~12일 한국 고양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남미, 아시아 등지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에 돌입한다. 현재까지 공개된 일정만 총 34개 도시 79회 공연으로 K팝 역사상 최다 규모다. 방탄소년단 뷔(왼쪽부터), 슈가, 진, 정국, RM, 지민, 제이홉. [사진=뉴스핌DB] 이에 주요 외신들도 잇따라 관련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국 매체 피플, USA 투데이 등 방탄소년단의 공연 소식을 보도했고 CNN은 "K팝을 전 세계적인 문화 현상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 방탄소년단이 돌아왔다"라고 보도했다. 미국 매체 포브스는 "팀 역사상 가장 광범위한 투어 중 하나로 한국 가수 월드투어가 나아갈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스타디움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투어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어깨를 나란히하는 규모다"라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일간지 클라린은 "방탄소년단의 아르헨티나 방문은 단순한 콘서트를 넘어 문화적 사건"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가 보랏빛 꽃으로 물드는 시기에 맞춰 이뤄지는 공연은 그들을 맞이하기에 더없이 완벽한 순간"이라고 보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투어를 통해 처음으로 아르헨티나를 방문한다. 방탄소년단은 월드투어에 앞서 3월 20일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완전체로 약 3년 9개월 만의 신보다. 컴백 분위기는 전 세계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뉴욕, 도쿄, 런던, 파리 등에서 신보 로고를 활용한 옥외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세종문화회관에서 시작된 프로모션이 전 세계 주요 도시로 확산됐다. 대형 전광판을 채운 로고는 SNS에서 빠르게 공유되며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에는 총 14개 트랙이 수록된다. 일곱 멤버는 지난 여정 속에서 쌓은 진솔한 감정과 고민을 음악에 녹여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보여줄 예정이다. alice09@newspim.com 2026-01-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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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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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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