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고창에서 화이자 2차 백신을 완료한 80대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28일 고창군에 따르면 80대 A씨는 지난 22일부터 24일께 서울에서 내려온 지인을 만나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 백신 접종 장면[사진=뉴스핌DB] 2021.07.28 lbs0964@newspim.com |
A씨는 화이자 1차 접종 4월 20일, 2차 접종은 5월 11일에 맞았다.
A씨는 미각 상실 등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돼 검체채취 결과 전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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