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에서 29일에만 85명이 확진됐다.
대전시는 지난 29일 대덕구 복지관 관련 미취학아동 등 22명(대전 4082~4103번)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오늘(25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487명으로 주말 최다를 기록한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2021.07.25 pangbin@newspim.com |
미취학아동과 40대는 대덕구 복지관을 매개로 확진됐다. 복지관 관련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3명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과 관련됐다. 대전에서 한국타이어 금산공장을 매개로 5명이 연쇄 감염됐다.
7명은 지역확진자와 접촉했다
10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 중이다.
전날 오후 6시에 발표된 63명 확진자를 포함하면 29일 하루 8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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