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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1주일, SBS 양궁중계 두각…MBC '중계참사'에도 웃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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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도쿄올림픽 개막 1주일이 지난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들이 중간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개막식부터 중계 참사로 사장이 직접 사과한 MBC는 초반부터 불운을 떠안았지만 시청률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SBS가 금메달 효자 종목 양궁 중계에서 두각을 드러낸 가운데 개막식 중계 1위에 오른 KBS는 의외로 고전 중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성소의 인턴기자 = 23일 일본 도쿄의 메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103번째로 입장하고 있다. 김연경(배구33)과 황선우(수영18)가 남녀 공동 기수로 함께 대형 태극기를 들었다. 2021.07.23. soy22@newspim.com

◆ 개막식은 '평창 총감독' 송승환의 KBS 1위…MBC는 중계참사로 사과

지난 23일 개막한 2020 도쿄 올림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연기 끝에 열렸다. 개막식의 지상파 3사 시청률 합은 누적 17.2%를 기록하며 다소 저조한 수치를 보였으나 유튜브, OTT 실시간 중계 등 플랫폼이 다변화된 영향으로도 분석된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당시 KBS 1TV, MBC TV, SBS TV 등 지상파에서 중계한 올림픽 개회식 시청률 합은 17.2%였다. 순위는 KBS 1TV 8.4%, SBS TV 4.8%, MBC TV 4% 순이었다. KBS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총감독을 맡았던 송승환을 해설자로 초빙해 시청자들에게 명쾌한 설명을 곁들인 효과를 톡톡히 봤다.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던 MBC는 일부 국가 선수단을 소개하면서 부적절한 사진과 자막을 삽입하며 '중계 참사'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선수단 소개 사진에는 체르노빌 원전 사진을, 엘살바도르 선수단 소개 사진에는 비트코인 사진을, 아이티 선수단을 소개할 때는 '대통령 암살로 정국은 안갯속'이라는 자막과 사진을 넣는 실수를 범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사진=MBC] 2021.07.26 jyyang@newspim.com

급기야는 MBC 박성제 사장이 '중계 참사'를 향한 비판에 직접 대국민사과를 하기도 했다. 박 사장은 26일 기자회견을 통해 "저희 MBC는 전세계적인 코로나 재난 상황에서 지구인의 우정과 연대, 화합이라는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방송을 했다"면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시청자들과 해당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사과했으며 "철저하게 원인을 파악하고, 책임도 반드시 묻겠다"고 약속했다.

◆ '金 효자종목' 양궁 중계 SBS 두각…'중계참사'에도 MBC 선호 이어져

우리 나라에 첫 금메달을 안겨준 양궁 혼성 결승전의 시청률은 3사 누적 시청률이 17%(닐슨코리아)였다. 채널 별로는 KBS 2TV가 6.0%로 1위, SBS 5.9%, MBC 5.1% 순이었다. 양궁 해설위원으로는 KBS에서는 기보배, SBS는 박성현, 박경모 부부, MBC에서는 장혜진 전 국가대표 선수가 나서고 있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성준 인턴기자 = 김제덕·안산은 24일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양궁장에서 열린 네덜란드와의 도쿄올림픽 혼성단체전 결선에서 세트스코어 5대3(35-38, 37-36, 36-33, 39-39)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금메달 획득 후 연단에 선 김제덕과 안산(왼쪽). 2021.07.24. parksj@newspim.com

두 번째 금메달을 선사한 여자 양궁 단체전의 시청률은 총 20%를 기록했으며 SBS의 중계 시청률이 8.2%로 가장 높았다. MBC가 7.0%, KBS 2TV가 6.5%로 나타나며 박성현, 박경모 부부가 해설을 맡은 SBS가 양궁 중계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이날 경기에서는 한국 여자 양궁 대표팀이 올림픽 단체전 9연패에 성공하며 시청자들과 국민들을 기쁘게 했다.

세 번째 금메달 주인공 남자 양궁 단체전 역시 총 시청률 20.9%로 올림픽 개막식보다 꾸준히 상승세를 보였다. 역시 SBS가 8%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MBC가 6.9%, KBS 2TV는 6%대였다.

그런가 하면 축구, 펜싱 등에서는 MBC 중계가 뜻밖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5일 한국 대표팀이 4-0 대승을 거둔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축구 루마니아와 예선전 시청률은 총 33%로 양궁 경기보다도 더 큰 관심을 받았다. MBC 13.9%, KBS 2TV 10.8%, SBS 8.3% 순이었다.

특히 이날 MBC는 자책골을 기록한 상대 팀의 마리우스 마린 선수를 겨냥해 "고마워요 마린"이라는 자막을 광고 화면에 삽입해 논란이 됐지만 시청률화면 우측 상단부에 삽입해 온라인에서 논란을 빚었으나 시청률에선 우위를 점했다. 6-0으로 완승한 온두라스와의 예선전 시청률 역시 MBC가 10.2%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해설위원으로 나선 전 국가대표 안정환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지점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호영 인턴기자 = 대한민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했다. 28일 일본 지바의 마쿠하리 메세홀B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 김정환(38), 구본길(32), 오상욱(25), 김준호(27)로 구성된 대한민국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상대로 45대26으로 승리했다. 사진은 우승 후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국팀. 2021.7.28 shinhorok@newspim.com

9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펜싱 여자 에페 결승전 시청률 역시 MBC가 1위를 가져갔다. 이 경기의 누적 시청률은 총 23.2%로 MBC TV가 8.6%였고 SBS TV 7.6%, KBS 2TV가 7.0%였다. MBC의 펜싱 종목 해설위원은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다. 이어서 금메달을 안겨준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결승전에서는 원우영 해설위원이 나선 SBS TV가 10.57%로 가장 높았다. 각 남녀 종목별로 경험이 있는 캐스터를 향한 시청자들의 선택이 반영된 결과다.

한편 MBC에서는 야구 중계 시청률 1위도 가져가며 KBS의 부진이 이어졌다. 29일 연장 10회전에서 역전승한 이스라엘과 에선전 시청률은 19.2%가 나왔다. 이 가운데 MBC가 6.9%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고 SBS 6.5%, KBS 2TV 5.8% 순이었다. MBC의 야구 해설위원은 대중에게 가장 친숙한 전설적 야구선수 중 하나인 박찬호였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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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19만명 정보 유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국내 최대 신용카드사인 신한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약 19만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이 확인됐다. 신한카드는 해당 사실을 인지한 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후속 조치에 착수했다. 신한카드는 23일 가맹점 대표자의 휴대전화번호를 포함한 총 19만2088건의 개인정보가 신규 카드 모집 과정에서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신한카드] 2025.06.18 yunyun@newspim.com 유출된 정보는 ▲휴대전화번호 18만1585건 ▲휴대전화번호와 성명 812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성별 2310건 ▲휴대전화번호·성명·생년월일 73건 등이다. 신한카드는 조사 결과 주민등록번호, 카드번호, 계좌번호 등 민감한 신용정보는 포함되지 않았으며, 가맹점 대표자 정보 외 일반 고객 정보와도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해킹 등 외부 침투로부터 비롯된 것은 아니며 조사 결과 일부 내부 직원의 신규 카드 모집을 위한 일탈로 밝혀진 만큼 유출된 정보가 다른 곳으로 추가 확산될 염려도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현재까지 해당 정보로 인한 실제 피해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향후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적극적으로 보상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사고 사실과 사과문을 게시하고, 가맹점 대표자가 본인의 정보 포함 여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조회 페이지를 운영 중이다. 아울러 개별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고객 보호와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이 '목적 외 개인정보 이용'인지, '정보 유출'인지 추가 조사를 통해 확인해야할 필요가 있으나, 적극적인 고객 보호를 위해 '정보 유출'에 준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yunyun@newspim.com 2025-12-2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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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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