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에서 러시아인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 2021.07.16 onemoregive@newspim.com |
31일 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러시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30대 남성 A씨와 충남 당진시에 거주하는 러시아 국적 20대 남성 B씨가 확진 판정을 받아 이동동선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A씨의 동거가족 3인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휴가차 동해시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시 누적 확진자는 41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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