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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자 85%가 외지인" 세종시 아파트 전국구 청약 투기판 부추였다…폐지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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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마감한 '세종자이더시티' 청약...청약자 85%가 외지인
세종시 전체 가구에 절반 가까이 무주택자...지역 주민 역차별 호소
전국구 청약 비율 조정·실거주 의무 부과 등 대안 제시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세종시로 인구 유입을 위해 마련된 아파트 전국구 청약이 투기 우려와 주민 반발로 폐지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세종시 주민의 절반 가까이가 무주택자인 상황에서 전국구 청약이 오히려 주민들의 역차별을 낳고 투기수요만 부추긴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반면 행정수도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인구유입이 필요하고 이전기관 직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폐지는 이르다는 반론도 제기되고 있다.

◆ 전국서 20만명 몰려든 세종시 아파트 청약...투기 우려에 제도 개선 목소리

8일 정부에 따르면 세종시 아파트 전국구 청약에 전국에서 청약 접수가 폭주하며 투기 우려와 함께 제도 개선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이 집계한 결과 최근 마감된 '세종 자이더시티' 청약에 24만3532명이 접수했는데 이중 85%(20만5895명)는 세종시 외 기타지역 주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아파트 청약은 세종시 주민에게 50%를 할당하고 나머지 50%는 전국의 무주택자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국회의사당 세종시 이전 등 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가능성이 남아있어 집값의 추가 상승 기대로 수요들이 몰려드는 모양새다.

세종시 청약받은 아파트는 4~5년의 전매제한은 있지만 실거주 의무가 없다보니 실제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놓은 뒤 전매제한이 풀린 후 시세차익을 얻고 팔 수 있다. 그러다보니 실수요자가 아닌 투기 수요가 몰려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 5일 국토교통부에 전국구 청약 폐지를 건의하기도 했다. 지난 2월과 6월에 이어 또 다시 국토부와 행복청에 기타지역 주택 공급 폐지를 건의한 것이다. 당시에는 세종시의 건의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국토부는 세종시의 청약 폐지 건의에 대해 면밀히 살펴본 뒤 결론을 내린다는 입장이다. 특히 최근 이전기관 공무원 특별공급 폐지 과정에서 청약제도가 이슈화가 된데다 전국적으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만큼 면밀히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난 두차례 건의 때와 달리 이전기관 특공 폐지 문제도 있었던만큼 관계부처·전문가들과 깊이 있는 논의와 조율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지역주민 주거안정 vs 인구유입 촉진...해법은 청약비율 조정?

세종시 내에서는 전국구 청약 폐지와 축소를 주장하는 세종시와 추가적인 인구 유입을 위해 전국구 청약이 필요하다는 행복청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다.

세종시는 전국구 청약이 투기수요를 일으키는 것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주거 안정의 악영향을 준다는 입장이다. 세종시 거주 인구 중 절반 가까이는 무주택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주민들이 내 집을 충분히 마련하지 못한 상황에서 외지인들에게 청약 물량의 절반이 배정된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세종시 내 무주택자 비율은 서울 다음으로 높은 47%에 이른다"면서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전국구 청약이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세종시 주민들 사이에서는 전국구 청약의 폐지나 축소를 요구하고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세종시 전국 기타 지역 청약 제도 폐지를 통해 부동산 투기 근절이 꼭 필요합니다"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오기도 했다.

세종시에 거주하는 40대 직장인이라고 밝힌 청원인은 "전매제한만 있고 실거주 의무조차 없어 전세로 4~5년만 갖고 있다가 시세 차익 보고 팔아도 되는게 세종시 청약제도"라면서 "반면 세종시 거주자 중에는 무주택자 비율이 47%에 이르고 다른지역 당해 청약이 불가해 역차별을 겪고 있다"며 전국구 청약 폐지와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제도 개편을 주장했다.

세종시 아파트 전국구 청약 폐지 청와대 국민청원 [자료=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반면 행복청은 세종시가 행정수도로 인구 50만을 목표로 조성된만큼 6월 기준 약 36만명보다 더 많은 인구 유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전국구 청약은 유지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전국구 청약 자체가 없어지면 이전기관 특공이 폐지된 상황에서 이전기관 직원들의 주거 안정을 해칠 수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투기수요 유입 차단과 세종시로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실거주 의무 부과가 거론되기도 한다. 청약 당첨자들의 실제 거주를 이끌면서 투기 수요 진입을 막는 효과는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실거주 의무에 대한 규정은 주택법에서 정의내리고 있어서 세종시에 적용할 경우 개정안이 마련돼야 한다. 국회의 입법절차를 거쳐야하는 만큼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기 방지와 함께 인구 유입 효과를 거둘 수 있어 실거주 의무 부여는 설득력 있는 대안"이라면서도 "실거주 의무를 두려면 입법 절차를 거쳐야 해 법안이 만들어져도 실행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전국구 청약 폐지나 실거주 의무 부과는 양측의 의견 대립이 크고 시일이 오래 걸리므로 세종시 주민에게 청약 물량 비중을 높이는 방안에서 타협점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서진형 대한부동산학회장(경인여대 교수)은 "이전 기관 직원들에게 주거공간 마련이 필요한 만큼 전국구 청약 폐지는 과한 조치"라면서도 "투기 우려나 무주택자가 많은 세종시 주민들의 상황을 고려해 청약 비율을 조정하는 게 합리적인 방안"이라고 말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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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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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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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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