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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상대 오른 '직장인' 투잡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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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도쿄올림픽에선 연구원, 전염병학자가 메달을 따는 등 이른바 '투잡 선수'들이 많이 보였다.

여자 사이클 개인 도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안나 키센호퍼(30·오스트리아)의 원래 직업은 수학자 출신 연구원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무명의 선수였던 안나 키센호퍼(30·오스트리아)가 지난 7월 일본 시즈오카 현 후지 국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사이클 여자 개인 도로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당초 분석가들은 이전 올림픽에서 금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냈던 선수들이 있는 네덜란드에서 우승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2021.08.07. aaa22@newspim.com

그는 마라톤 풀코스(42.195km)의 3배 수준인 137km를 자전거로 달려 2위인 네덜란드 판 플로텐(39) 선수보다 1분15초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오스트리아 빈 공과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석사 학위, 스페인 카탈루냐 공과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그는 스위스 로젠공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올림픽 출전 준비를 했다.

메달을 목에 걸기까진 철저한 '자기관리'가 있었다. 키센호퍼는 코치도 없이 식단과 훈련 계획을 혼자 세우며 올림픽을 준비했다. 결국 금메달을 획득한 그는 다시 공부와 일, 그리고 운동을 병행할 에정이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3일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미국의 가브리엘 토머스(25)가 동메달을 땄다. 2021.08.07. aaa22@newspim.com

가브리엘 토머스(25·미국)도 육상 여자 200m 결선에서 동메달을 땄다. 그는 하버드대에서 신경생물학을 전공했고, 텍사스 대학원에서 전염병 역학을 공부하며 올림픽을 준비했다. 그는 전염병학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기차 검표원인 미라바이 차누(27·인도)는 역도 여자 49㎏급 A그룹에서 인상 87㎏, 용상 115㎏, 합계 202㎏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메달은 따지 못했지만, 올림픽에서 선전한 선수도 있다. 여자 복싱 웰터급 9위에 오른 나디네 아페츠(35·독일)는 퀠른의대 박사과정에서 노년기의 파킨슨병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 새벽에 훈련을 하고 연구실로 출근했다.

노동법 전문 변호사인 알렉산드라 레키아(28·프랑스)는 가라테 선수다. 그는 일주일에 50시간 이상 일하며 올림픽을 준비했다.

알렉산드라는 외신 등을 통해 "스포츠와 지적 활동 사이의 균형을 찾았고, 매일의 도전 과제도 생겼다"고 준비 과정을 설명했다. 알렉산드라는 도쿄올림픽에서 가라테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되기 전부터 다른 권위 있는 가라테 대회에서 8차례 1위를 한 정상급 선수다.

뉴질랜드 하키 대표팀 프란세스 다비스(26) 선수도 법조계에 종사한다. 그는 오클랜드 지방 법원에서 근무한다. 또 부모가 감옥에 있는 아이들을 돕는 봉사활동도 하고 있다.

이외에도 일본 대표팀의 농구 선수 마키 타카다(31)는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엔지니어 린다 케이코(40·캐나다, 권총), 간호사 폴 아담스(30·호주·클레이 사격), 응급구조사 브릭덴 존스(33·호주·카약) 등 올림픽 무대에 오른 직장인 선수는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카약 선수 조 브릭덴 존스(33·호주)는 밤에는 응급구조사로 일하고 낮에는 훈련을 병행하며 올림픽을 준비했다. 

대한체육회 관계자는 "도쿄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다른 직업이 있는 경우는 없다. 계속 운동을 했던 프로나 아마추어 선수만 있다. 하지만 올림픽 출전 기회를 확대하는 쪽으로 나아가기위해 공부하는 학생 선수들을 육성하는 등 방향을 바꾸어 나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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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증권 발행 가능해졌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주식·사채 등의 전자등록에 관한 법률'(전자증권법) 및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자본시장법) 개정안이 1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토큰증권 발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토큰증권은 발행·유통 등에 대한 정보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분산원장에 기재·관리하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다. 분산원장을 법적 효력이 부여되는 증권 계좌부로 인정하고 안정성 등을 구비하기 위해서는 법률 개정이 필요했다. [서울=뉴스핌] 윤채영 기자 = [챗GPT 일러스트] 2026.01.13 chaexoung@newspim.com 이날 법 통과로 인해 전자증권법 개정을 통해 정보가 다수 참여자에 의해 시간 순서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한 기준에 따라 기재되고 공동 관리 및 기술적 조치를 통해 무단 삭제 및 사후적 변경으로부터 보호되는 분산원장의 개념을 정의했으며, 이를 통해 분산원장을 증권 계좌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명시해 토큰증권 방식의 증권 발행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분산원장을 이용한 증권계좌 관리, 스마트 컨트랙트 활용도 제고 등이 기대된다. 분산원장은 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 및 정보의 공동 관리를 통해 해킹에 의한 정보의 무단 삭제·변경 관련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토큰증권은 그 실질이 자본시장법상 증권이므로, 증권에 관한 제도가 그대로 적용된다. 예를 들어 자본시장법상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지 아니한 사업자가 토큰증권의 중개 영업을 하는 경우 무인가 영업으로 법 위반이 되며, 토큰증권의 공모시 증권신고서 제출·공시 의무도 기존 증권과 동일하게 준수해야 한다. 이와 함께 이날 같이 통과된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통해 토큰증권 방식으로 활성화가 기대되는 투자계약증권의 유통이 허용됐다. 투자계약증권은 공동사업에 투자하고 사업 결과에 따른 손익을 귀속받는 자본시장법상 증권의 한 종류다. 기존 자본시장법은 투자계약증권의 비정형적 특성 등을 고려시 유통에 적합하지 아니하다고 보아 증권사(투자매매·중개업자)를 통한 유통을 금지했다. 따라서 투자계약증권은 증권사를 통해 투자자를 모집할 수 없고 발행인이 직접 투자자를 모집하는 방식만 가능했다. 금번 개정안을 통해 투자계약증권도 다른 증권과 마찬가지로 증권사를 통한 중개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투자계약증권의 투자접근성, 투자정보 제공 등이 제고될 것으로 예상된다. 토큰증권 제도화를 위한 법률 개정안은 분산원장 기반 증권 계좌관리 인프라 신설, 투자자 보호를 위한 세부제도 정비 등을 거쳐 공포 1년 후인 2027년 1월경 시행된다. dedanhi@newspim.com 2026-01-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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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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