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이 10일 블루웨이브 개인정보 유출에 사과했다.
- 한병도 원내대표가 진상조사 지시와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 경찰 신고와 전산점검 착수, 부동산·ISA도 언급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최근 불거진 당원 커뮤니티 '블루웨이브'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당원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나섰다.
한병도 민주당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원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해당 사안을 인지한 직후 사무총장에게 즉각 진상조사를 지시했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경찰청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보안점검을 의뢰했다"며 "향후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당내 모든 전산시스템을 점검해 추가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보보호 체계를 전면 재점검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 원내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언급하며 "지난 7일 이 대통령이 부동산 정책점검 2차 회의를 주재하고 수도권 주택공급을 점검했다. 귀국 당일 곧바로 1차 회의를 개최한 데 이어 불과 나흘 만에 부처 장관들과 머리를 맞댔다는 점에서 부동산 안정화에 대한 대통령의 굳은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는 국민의힘을 향해 "말 폭탄을 쏟아내며 정쟁으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윤석열 정부와 오세훈 시정, 당시 여당이었던 국민의힘의 무능함이 현재 공급절벽을 초래한 주범임을 감안하면 몰염치한 주장"이라며 "실제 윤석열 정부 3년 동안 주택 인허가, 착공, 준공 모두 무너졌고 이는 수치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 대통령의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개편안과 주가 누르기 방지법에 대한 재검토 지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원내대표는 "개인투자자와 청년층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 결정"이라며 "국민 체감이야말로 정책을 판단하는 최종 기준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ISA는 청년과 서민, 개인투자자의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라며 "그 취지와 달리 정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만큼 다시 살피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이어 "주가 누르기 방지법 역시 더 촘촘해져야 한다"며 "인위적인 주가 하락을 막고 소액주주를 보호하는 목적에 맞게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작동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