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8일 오후 10시 39분께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서 A(30대) 씨가 몰던 벤츠 차량이 중앙 분리대를 충격한 뒤 인근 식당으로 돌진했다.
8일 오후 10시 39분께 기장군 일광면에서 음주운전으로 식당에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사진=부산경찰청] 2021.08.09 ndh4000@newspim.com |
이 사고로 대형 식당 유리창이 파손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한 결과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08% 이상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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