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2021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는 인정받는 연주자들이 실내악 연주를 함께 하며 앙상블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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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바체실내악축제[사진=한국소리문화의전당] 2021.08.11 obliviate12@newspim.com |
이번 축제는 11일부터 15일까지 펼쳐지며 11~14일 한벽문화관, 세계평화의전당, 15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Joy in Music, Joy of Life'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진행한다.
개관 20주년 기념공연은 오는 15일 오후 5시 전당 연지홀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토마토클래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이날 공연은 음악감독 최은식을 중심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현미, 김다미, 김덕우, 김정연, 노윤정, 송지원, 유성민, 이석중, 정진희, 홍의연, 비올리스트 이수민, 서수민, 첼리스트 이강호, 김민지, 김연진, 심준호, 오지현, 이정란, 최경은, 홍은선, 부윤정, 최정주, 플루티스트 나채원, 트럼펫 성재창, 피아니스트 김태형, 이민영, 진영선, 지휘자 강창우와 성악가 등 다수의 연주자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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