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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부동산 투기의혹' 광주 북구청 압수수색

기사입력 : 2021년08월12일 14:47

최종수정 : 2021년08월12일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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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현직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포착한 경찰이 광주 북구청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다.

12일 광주동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쯤 북구청 건축과에 수사관 5명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광주광역시 북구청사 [사진=전경훈 기자] 2020.05.012 kh10890@newspim.com

경찰은 전직 북구의원을 중심으로 주민단체장, 북구청 현직 공무원이 지난 2014년 12월께 북구 용전동 일대 농지의 소유 지분을 3분의 1씩 나눠 공동 투자한 것과 관련한 투기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증거물을 분석해 관련 혐의 등을 살필 방침이다.

kh108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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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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