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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광역철도 국토부 선도사업 반영 공동 건의

기사입력 : 2021년08월12일 17:47

최종수정 : 2021년08월12일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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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12일 국토부를 방문해 부울경 공동으로 '제4차 국가철도망 선도사업 반영'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 노선도[사진=경남도] 2021.08.12 news2349@newspim.com

부울경 광역철도 건설은 창원~김해~양산~울산~부산 광역경제권 내 거점을 연결해 도민들에게 이동 편의 제공 및 부울경 메가시티 조기 실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다.

부울경 순환철도와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부산·경남(양산)·울산으로 연결하는 광역철도망 교통체계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노선으로 동해남부선, 부전~마산 복선전철, 울산ktx역과 연계해 부울경 철도허브 중심 실현으로 부울경 광역교통 물류, 여객 수송 등으로 부울경을 1시간 생활권으로 형성하게 된다.

이번 선도사업에 반영이 되면 사전타당성조사 및 예비타당성조사 등의 행정절차를 국토부가 주도하에 이끌어가고 조사용역비 등을 국가에서 부담시행하므로 지방예산 절감에도 효과가 있다.

국토부는 그린뉴딜시대에 걸맞는 지방 광역철도 확충을 위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된 11개 노선에 대해 지역 균형발전, 경제적·사회적 파급 효과, 기존 사업과의 연계 등을 고려하여 사업 추진 우선순위 및 연차별 추진계획을 설정한다는 계획이다.

박성준 물류공항철도과장은 "앞으로 부울경 1시간 생활권을 형성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 조기 실현을 위해 광역철도망 구축이 전제조건"이라며 "국토부 선도사업에 부울경 순환철도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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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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