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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 국내 최초 탄소중립 석유제품 출시…'넷제로' 정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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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생산·수송·소비 전단계 온실가스 탄소배출권으로 상쇄
맥쿼리그룹서 배출권 조달...산업체 등 법인고객 대상 공급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SK에너지가 국내 최초로 '탄소 중립(Carbon Neutral) 석유제품'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SK그룹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차원에서 강력하게 실행하고 있는 '넷 제로(Net Zero)' 정책의 일환이다.

SK에너지가 출시하는 탄소 중립 석유제품은 생산·수송·소비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산정한 후 조림 사업 등 온실가스 흡수·감축 프로젝트에서 발행된 같은 양의 탄소배출권을 구입·상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중립화(Neutral) 시켰다.

[서울=뉴스핌] 박지혜 기자 = 2021.07.01 wisdom@newspim.com

SK에너지는 이를 위해 세계적인 금융기관 맥쿼리 그룹과 자발적 탄소배출권 확보,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및 상쇄와 관련된 협력을 추진해 지난 7월 말 조림 및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 등에서 발행된 배출권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

확보된 탄소 배출권은 올해 하반기부터 SK에너지의 탄소 중립 해상유, 항공유 등에 활용해 산업체 등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제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한 SK에너지는 올해 안으로 자사 주유소에서도 탄소 중립 휘발유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SK주유소 이용 고객의 온실가스 저감 활동 참여와 착한 소비의 확산을 유도하고 SK에너지가 판매하는 제품의 모든 벨류체인에서 넷 제로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 7월 스토리데이를 통해 '카본 투 그린(Carbon to Green)'이라는 회사의 친환경 전략을 발표했다. 3대 핵심 전략으로 '그린 포트폴리오 강화', 플라스틱 리사이클 등 '친환경 비즈니스 모델 전환'과 함께 '넷 제로 조기 달성'을 선언한 바 있다.

이 같은 전략에 따라 SK에너지는 친환경 LNG 보일러 도입, 생산 공정 에너지 효율 개선 및 운영 최적화 등을 통해 울산 콤플렉스의 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에 나섰다.

국책사업인 동해 가스전 이산화 탄소 포집·저장 사업에 참여해 CCUS(탄소포집·사용·저장) 기술 개발에도 앞장 서고 있다. 수소연료 전지, 태양광 발전 사업 및 주유소 인프라를 활용한 수소·전기차 충전 사업에 진출하는 등 친환경 에너지와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조경목 SK에너지 사장은 "탄소 중립 석유제품 출시는 지구 온난화 방지 및 탄소 제로화 추구에 SK에너지는 물론 석유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도 동참할 수 있는 구조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가 있다"며 "기후 위기 대응에 적극 나서고 있는 SK그룹의 넷 제로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SK에너지가 온실가스 감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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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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