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이 900여 평 규모의 아동 전문 특화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 광주수완점 3층에 '키즈&패밀리 전문관'은 아동 의류를 비롯해 침구, 교구, 완구매장과 함께 체험형 공간도 한자리에 조성된다.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 전경[사진=롯데쇼핑] |
광주수완점은 아동매장을 기존 면적보다 2배 확대해 아동 명품을 병행 수입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모음 키즈'를 비롯, 아가방앤컴퍼니의 프리미엄 유아동 편집샵인 '아가방 플렉스' 등 다양한 브랜드를 새롭게 유치했다.
이충열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장은 "상권 분석을 통해 고객 맞춤형 매장 개편을 진행했다"며 "다양한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점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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