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소방서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함에 따라 긴급구조 대비 태세를 강화했다고 23일 밝혔다.
태풍 북상에 대비해 광산소방은 장록교, 세월교 등 피해 우려 지역 점검과 예찰활동,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현장 활동 대원의 개인안전장비 점검 등을 통한 선제적 대응으로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마이스에 대비하는 광주 광산소방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2021.08.23 kh10890@newspim.com |
송성훈 서장은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태풍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h108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