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완주군이 책을 선별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주민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주민북큐레이션은 '_____, 마주치다'를 주제로 지역 독서공동체와 참여 희망 주민이 주최가 돼 다양한 주제로 운영해 나간다.
주민북큐레이션[사진=완주군] 2021.08.24 obliviate12@newspim.com |
첫 번째로 9월 이서배꽃뜰작은도서관 운영단체의 '좋은 사람들과, 마주치다'를 시작으로 10월에는 제역서점 베르, 11월 책너울독서회, 12월 그림책 전문 감나무책방 등이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전시하고 정보를 제공한다.
전시 중인 도서는 완주군립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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