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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기사입력 : 2021년08월30일 10:49

최종수정 : 2021년08월30일 10:49

30일~9월 13일 오후 5시까지
본사영업 및 지원, IT, 지점영업 부문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 교보증권은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5급)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본사영업 △본사지원 △지점영업 △정보기술(IT)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 예정자(내년 2월) 및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수준의 역량보유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CI=교보증권

전공 제한은 없다. 증권 관련 자격증, 공인재무분석사(CFA), 국제재무위험관리사(FRM), 공인회계사, IT관련 자격증 등 금융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이날부터 다음달 13일 오후 5시까지 교보증권 채용사이트에 접속해 진행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공지능(AI)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집합면접,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되며 오는 11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김상규 교보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중장기 영업력 강화와 디지털 시대에 맞춰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것"이라며 "유연한 사고로 고객관점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우수 인재들은 누구나 지원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a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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