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SBS '집사부일체'로 첫 TV 예능 출연에 나선다.
윤석열 캠프 측은 8일 "최근 윤 전 총장이 '집사부일체'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윤 전 총장의 출연분은 오는 19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검찰총장 재직당시 검찰이 여권 인사에 대한 고발장을 야당에 전달했다는 '고발 사주' 의혹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21.09.08 kilroy023@newspim.com |
윤 전 총장은 대선 출마 결정 이후 처음으로 TV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만나게 됐다. 윤 전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는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집사부일체'는 각 분야의 사부들이 출연해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와 청춘들에게 조언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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