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윤석열, 첫 TV 예능 '집사부일체' 19일 출연…김건희는 출연 안 해

기사입력 : 2021년09월09일 09:25

최종수정 : 2021년09월09일 09:2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尹, 대선 출마 선언 이후 첫 예능 출연
"경선·인터뷰 일정 등 많이 남아있어"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추석 연휴 첫날 TV 예능 프로그램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한다.

윤 후보가 공개 행보를 시작한 이래 첫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다. 최근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의 추격세가 본격화되자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국민들에게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격차를 벌리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지난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을 찾아 '고발 사주' 의혹에 대해 '정치 공작'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2021.09.08 kilroy023@newspim.com

윤 후보 캠프 관계자는 9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 후보가 집사부일체 촬영을 마친 것이 맞다"며 "아내 김건희 씨는 출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후보가 출연하는 집사부일체 회차는 오는 19일 추석 연휴 기간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선 주자들의 예능 출연은 필수 관문 중 하나로 꼽힌다. 박근혜 전 대통령와 문재인 대통령도 지난 2012년 대선을 앞두고 2011년 SBS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바 있다.

지난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서는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과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하기도 했다.

윤 후보 측 관계자는 집사부일체 외에 다른 예능 방송 출연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까지 확정된 것은 없다"면서도 "지금까지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 제의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을 계기로 많은 요청이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국민의힘 대선 경선 일정과 인터뷰 등 많은 일정이 남아있기 때문에 출연 여부는 고심해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