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홈플러스가 13일 서울 등촌동 강서점에서 주류 추석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추석 선물세트 본 판매 기간인 22일까지 위스키, 보드카, 전통주, 와인 등 다양한 주류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홈술 및 홈파티 트렌드에 맞춰 위스키가 90년대 이후 약 20년 만에 추석 선물세트 매대 맨 앞줄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주류 수요 증가에 따라 홈플러스 주류 선물세트 추석 사전예약 매출도 전년 대비 약 19% 증가했다. [사진=홈플러스] 2021.09.13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