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코로나19 상생 국민 지원금' 오프라인 신청 첫 주 주말인 18~19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창구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산구는 추석 명절 전 시민에게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350여 명의 직원이 주말 동안 접수창구를 운영할 계획이다.
광산구 상생 국민지원금 오프라인 접수 [사진=광주 광산구청] 2021.09.15 kh10890@newspim.com |
상생 국민지원금은 시민 1인당 25만원을 지급한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지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상생 국민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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