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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2022학년도 수시모집 최종결과 14.46대 1

기사입력 : 2021년09월15일 14:58

최종수정 : 2021년09월15일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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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숭실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86명 모집에 2만5831명이 지원, 14.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 13.6대 1과 비교해 상승한 수치다.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은 628명 모집에 5377명이 지원해 평균 8.5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의생명시스템학부는 15명 모집에 305명이 지원해 20.33대 1로 경쟁률을 나타냈다. 언론홍보학과(19대 1), AI융합학부(16.1대 1) 등이 뒤를 이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숭실대가 2022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1786명 모집에 2만5831명이 지원해 최종 14.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09.15 filter@newspim.com [사진제공=숭실대]

학교장 추천 방식으로 진행되는 학생부우수자전형은 474명 모집에 6793명 지원해 14.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지난해 경쟁률 7.06대 1을 크게 상회했다. 건축학부(실내건축전공)는 8명 모집에 258명이 지원해 32.25대 1의 경쟁률을, 국제법무학과는 25.25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논술우수자전형은 281명 모집에 9785명이 지원해 34.8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SW특기자전형은 25명 모집에 139명이 지원해 5.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예체능우수인재전형(연기)은 723명이 지원하며 45.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예체능우수인재전형(축구)은 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숭실대는 수능 다음날인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계열별로 논술고사를 시행하고, 학생부종합전형(SSU미래인재) 면접고사는 본교에서 11월 27일에 시행할 예정이다.

 

filte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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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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