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 충주의 농특산물을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충주씨샵'이 인기몰이를 하고 이다.
충주시는 지난해 9월 첫 개설한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충주씨샵'이 오픈 1년 만에 21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충주씨샵.[사진 = 충주시] 2021.09.27 baek3413@newspim.com |
이는 올해 목표 매출액은 20억 원을 웃도는 결과다.
가입 회원수도 지난해 5150명에서 2만300명으로 늘었다.
시는 시대 맞춤형 판매 전략을 목표로 ▲위클리 주간 행사 ▲제철 과일 할인 판촉 행사 ▲이색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시 관계자는 "농민들에게는 더 많은 이익이, 소비자에게는 더 만족스러운 가격과 품질의 충주농산물을 제공하는 충주씨샵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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