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찰이 성남시 대장동 의혹 관련 사건 배당 하루 만에 관련 사건을 고발한 시민단체를 불러 조사했다.
경찰로고 [사진=뉴스핌DB] 2021.05.11 kh10890@newspim.com |
29일 경기남부경찰청 전담수사팀은 김순환 서민민생대책위원회 사무총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민민생대책위는 전날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지사와 성남도시개발공사,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을 뇌물수수·횡령 등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바 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천화동인 1호 대표인 이한성 씨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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