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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종합 1.8%↓, 3600선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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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주 3대 지수 1% 이상 낙폭 기록
석탄·가스 섹터 약세 주도, 은행·축산업 강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49거래일째 1조 위안선

상하이종합지수 3536.29 (-65.93, -1.83%)

선전성분지수 14079.02 (-234.80, -1.64%)

창업판지수 3175.15 (-36.30, -1.13%)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29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1% 이상의 낙폭을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3% 하락한 3536.29포인트를 기록하며 다시 3600선 아래로 밀려났다. 선전성분지수도 1.64% 떨어진 14079.02포인트로 하락 마감했고, 창업판지수도 1.13% 내린 3175.15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778억 위안으로 49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웃돌았다.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2억 67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0억 44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7억 7800만 위안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이날 가스와 석탄 섹터가 두드러진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를 주도했다.

석탄 섹터 가운데 연주석탄채굴(600188)이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하화에너지(601101), 기중에너지(000937) 등 다수 종목이 하락 마감했다.

중신증권(中信證券)은 당국의 석탄 공급 보장을 위한 증산 장려 조치와 에너지 소비 감축을 위한 '에너지 소비의 두 가지 통제(能耗雙控)' 정책 시행이 단기적으로 석탄주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공급 보장을 완수하기까지는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것으로 예상, 올해 안에는 석탄 공급 긴장 국면이 해소되기 어려워 석탄 가격은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스 섹터도 눈에 띄는 하락세를 연출했다. 대표적으로 신천연기(603393)가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만홍그룹(600681)과 대통가스(大通燃氣·000593)가 9% 이상, 포산에너지(002911)가 6% 이상 급락 마감했다.

특별한 악재 없이 전날 급등에 따른 피로감에 약세 흐름을 보인 것으로 풀이된다. 광대증권(光大證券)은 중국의 탄소중립 실현 노력 속 화석에너지 중에서 상대적으로 청정한 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소비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게다가 올해 들어 중국 내 석탄 가격 폭등으로 화력발전 비용이 높아져 일부 화력발전소가 적자로 퇴출하고 있는 반면, 천연가스 발전 비중은 점차 높아져 천연가스 수요 증가를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친환경 올림픽'으로 치러지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최 임박과 동절기 도래로 천연가스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외에도 석유, 전력, 철강, 화학공업, 비철금속, 방위산업, 제약, 반도체 등 섹터가 약세를 연출했다.

반면 은행, 축산업 섹터는 강세를 나타냈다. 은행 섹터 중 영파은행(002142)이 5% 이상 급등 마감했고, 초상은행(600036), 항주은행(600926), 청도은행(002948) 등 종목도 2% 안팎의 상승률을 보이며 장을 마쳤다.

화태증권은 중국 인민은행 통화정책위원회가 2021년 3분기 연례회의에서 부동산 시장의 건강한 발전을 강조하며 은행의 자금 확충을 지원해 실물경제에 대한 은행의 서비스 역량과 금융 리스크 방어 역량을 높이겠다고 언급한 것이 은행 섹터에 호재로 작용했다고 진단했다. 신용대출 안정과 리스크 방어라는 정책 방향을 명확히 제시하면서 부동산 리스크가 점차 해소될 것으로 보았다.

축산업 섹터 가운데서는 양돈 대장주인 목원식품(002714)이 5% 이상 급등 마감했고 입화목축업(300761)이 4% 이상, 호남 향가 축산(002982)이 3% 이상 오르며 거래를 마쳤다.

중원증권(中原證券)은 국경절 장기연휴를 앞두고 시장이 비교적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전반적인 횡보장세나 하락장세 속 일부 섹터만 상승하는 '구조적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 상하이종합지수가 연휴 전 3600선을 중심으로 소폭 등락을 반복하는 변동성 장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보았다. 투자자에는 포트폴리오의 균형을 맞출 것과 당국의 정책, 유동성 변화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조언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9월 29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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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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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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