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울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울릉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스베키스탄 국적의 A(대구 거주) 씨를 긴급 이송했다.
울릉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 국적 A씨를 이송하고 있다.[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2021.10.01 onemoregive@newspim.com |
1일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0일 울릉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코로나19 관련 시설이 있는 경북 포항 소재 의료기관으로 긴급 이송됐다.
이날 동해해경청은 양양회전익항공대 소속 헬기를 이용해 오후 5시25분쯤 A씨를 헬기에 편승시키고 오후 6시28분쯤 포항공항에 대기중인 119구급차에 확진자를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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