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2021 국감] 투기 목적으로 농지 사들이는 '가짜 농민' 수두룩… 5명 중 1명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년 이내 농지 임대수탁 비율 12.8%
임대수탁 땅 60.3%는 관외거주자 소유

[세종=뉴스핌] 성소의 기자 = 농지를 사들인 사람 5명 중 1명은 직접 농사를 짓지 않고 즉시 다른 사람에게 경작을 맡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른 지역 거주자가 농지를 사들인 비율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구매하는 '가짜 농민'이 상당수로 존재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실의 자료에 따르면 농지를 매입한 뒤 3년 이내에 농지은행에 임대수탁을 한 비율은 전체의 22%를 차지했다. 1년 이내에 농지를 임대수탁한 비율은 12.8%, 1년 초과 2년 이내는 5.2%, 2년초과 3년이내는 4.1%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농해수위 더불어민주당 간사로 선임된 위성곤 위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6.24 kilroy023@newspim.com

이중 관외거주자가 농지를 사들인 비율은 전체의 60.3%로 나타났다. 농지를 매입해서 임대를 맡긴 10명 가운데 6명은 그 지역 거주자가 아니라는 얘기다. 2010년부터 2020년까지 지난 11년 동안 농지은행 임대수탁 신청 면적은 12만헥타르인데 이 가운데 관외거주자의 신청 면적은 7만헥타르에 이른다.

더불어 오랫동안 경작을 하지 않고 방치해 '농지 처분 의무' 통지를 받은 땅의 비율도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는 매년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벌여 무단으로 경작을 쉬거나 불법 임대로 적발된 농지에 대해서는 처분 통지를 내린다. 이중 '무단 휴경'으로 농지 처분 의무 통지를 받은 비율은 지난 2019년 기준 전체(887헥타르)의 78.5%(696헥타르)를 차지했다. 영농 목적이 아닌 투기목적의 농지 구매가 의심되는 대목이다.

위성곤 의원은 "더 이상 농지를 돈벌이 수단으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투기 의심자에 대한 추가적인 적발 장치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soy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