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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고객·기업과 함께 ESG경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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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KB Green Wave 필(必)환경 캠페인 실시

[서울=뉴스핌] 홍보영 기자 =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중립으로 향하는 길을 우리 고객·기업들과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지원하겠다."

고객·기업과 함께하는 ESG(환경, 사회적책임, 기업업지배구조) 경영 철학을 앞세운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사진)의 약속이다. 윤 회장은 오는 2030년까지 ESG 상품 투자 대출을 50조원으로 확대하고 탄소중립에도 앞장설 방침이다.

◇ 국내 금융사 최초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 공개

KB금융은 지난 6월 24일 ESG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융 본연의 역할을 통한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에 앞장서기 위해 그룹 탄소중립 중장기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를 선언했다.

KB금융의 'KB Net Zero S.T.A.R.'는 친환경 기업을 육성 및 지원(Support)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Transform)을 가속화하고, 파리기후협약의 적극적 이행(Align)을 통해 환경을 복원(Restore)하고자 하는 전략이다.

KB금융은 탄소배출량 측정을 위해 글로벌 표준을 제시하는 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탄소회계금융협의체)와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적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의 방법론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산출된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Financed Emission)'은 약 2676만톤(tCO2eq)이라고 공개했다.

KB금융은 SBTi의 방법론에 따라 2.0℃ 시나리오 기반의 '자산 포트폴리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수립했으며, 오는 2030년까지 33.3%, 2040년까지 61.0% 감축해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그룹 내부에서 발생하는 배출량은 1.5℃ 시나리오에 맞춰 2040년 탄소중립 목표를 수립했다.

금융회사가 자체적인 탄소배출량뿐 아니라, 파트너인 기업 고객의 탄소배출량 감축을 위한 방향성까지 제시해 우리사회의 저탄소 경제 전환을 도모한다는 측면에서 이번 KB금융의 선언은 큰 의의가 있다.

◇ 고객과 함께하는 친환경 캠페인 실시

국민은행은 작년부터 'KB Green Wave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쳐왔다. KB Green Wave 필(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올해에도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을 기본방향으로 종이통장 줄이기, 전기사용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일회용품 줄이기 등 친환경 활동을 실시한다.

탄소 배출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사용 감축을 위해 국민은행 사옥 내 적정한 실내온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조명을 꺼두는 등 일상 속 전기사용을 줄이고 있다.

더불어 수소차·전기차를 도입하고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지속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올해 중으로 400여 대의 차량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추가 전환할 계획이다. 작년 은행이 보유한 건물 7개소에 태양광을 설치한데 이어 올해는 15개소에 태양광 설비를 추가할 예정이다.

허인 국민은행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모여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선도하는 KB가 될 것"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국민은행은 환경보호 및 ESG 경영을 실천하고자 'KB 지구수호대를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했다. KB지구수호(手好)대 이벤트는 '통장・카드 없이도 손바닥 정맥 인식만으로 출금할 수 있는 손(手)으로 출금' 서비스를 통해 종이통장 사용을 줄여 지구 환경보호에 누구나 동참하는 즐거움(好)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다.

byh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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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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