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명 발생했다.
12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23명(대전 7331~7353번)의 확진자가 집계됐다.
유성구의 한 고등학교 발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33명으로 늘었다.

대덕구의 한 중학교 발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11명으로 증가했다. 지표 환자의 가족 4명과 같은 학교 친구 4명, 다른 학교 친구 2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7명에 대한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조사 중에 있다.
memory44444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