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댄스 기부 챌린지 '핑크 무브 챌린지' 10월 한 달간 진행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유방암 예방의 달인 10월을 맞아 다양한 '핑크리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댄스 챌린지'와 '핑크투어 스쿨' 등으로 구성했다.
[사진=아모레퍼시픽]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13 aaa22@newspim.com |
'댄스 챌린지' 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안무 영상을 올리는 이벤트를다 '댄스 챌린지' 안무는 유명 안무가 리아킴이 유방암 자가진단 패턴을 접목한 스트레칭 동작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댄스 챌린지' 참여자 수에 따라 적립된 기부금은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를 통해 저소득 가정 여성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핑크투어 스쿨은 청소년들이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온라인 참여형 캠페인이다.
성인을 대상으로 유방암 정보와 자가검진법을 교육한 '핑크투어' 프로그램은 가슴 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는 10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범위를 확대하고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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