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2021 국감] 광해광업공단 통합 후 2025년 부채 4.9조 전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해외광구 매각 5건 중 3건 손해보고 팔아
신정훈 의원 "동반부실 우려 해소해야"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우려 속에 첫 발을 내딛었지만 통합 이후에도 2025년 약 4조9000억원의 부채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의원이 광해광업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통합공단의 5개년 재무추정 용역 결과 2025년에도 4조8839억원의 부채가 남을 것으로 추정됐다.

통합 이전 광물자원공사의 부채비율은 2008년 85.4%에서 2015년 6905%로 치솟은 뒤, 2016년 이후 산출불가 상황에 놓여 있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신정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법률안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2021.03.24 leehs@newspim.com

2021~2025년 이자비용 전망에 따르면 이자비용은 5년간 6462억원에 달할 예정이다. 광해광업공단의 높은 부채는 이명박 정부 당시 이뤄진 차입 위주의 대규모 동시투자 진행과 투자가 집중됐던 특정 사업실패 등이 그 주요 원인이다.

광물자원공사가 2008년 이후 진출한 해외투자사업은 22개이며 총 투자액은 약 30억5040만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회수액은 7억863만달러에 그쳐 자산손상액은 23억5010만달러 규모로 파악된다. 22개 사업 중 투자액 대비 회수액이 많았던 사업은 물라벤 (호주, 유연탄) 사업이 유일했다. 10개 사업은 회수액이 아예 발생하지 않았다.

회수액이 전무한 10개 사업은 ▲테기다(니제르, 우라늄) ▲잔드콥스드리프트(남아공, 희토류) ▲므쿠주(탄자니아, 우라늄) ▲셀렌딘(페루, 동) ▲화이트클리프(호주, 니켈) ▲마리(호주, 우라늄) ▲볼리아(호주, 아연·동) ▲포두영신(중국, 희토류) ▲낀탑(인니, 유연탄) ▲후아판(라오스, 연·아연) 이다.

이에 2016년 이후 자산매각을 통한 부채감축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적은 저조하다. 올해 8월까지 매각된 해외사업은 총 5건(마르코나, 장가항, 세익스피어, 물라벤, 로즈몬트)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 장가항(중국, 석회석)과 물라벤(호주, 유연탄)은 투자액 대비 회수액이 많았지만 세익스피어 (캐나다, 동) 사업은 회수율이 단 1.4%에 그쳤고 로즈몬트 (미국, 동) 62.2%, 마르코나 (페루, 동) 69.3%에 그쳐 손실을 보고 매각했다.

신정훈 의원은 "매각을 할 때는 해당 광물의 가격 추이, 미래 가치 등을 면밀히 산정하고, 옥석을 가리고 매각 시점을 따져 헐값 매각을 지양해야 한다"며 "공단 통합 이후에도 잔존부채가 남을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잔존부채에 대한 정부 지원 시기와 구체적인 지원 방법 등에 대해서도 좀 더 정교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fedor0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