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오후 2시 VSG 아레나 결승전 진행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는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결승전'을 오는 16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총 상금 5000만원 규모의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은 팀 오픈 토너먼트 방식으로 예선을 거쳐 전국 대학교 16개 참가 팀이 본선에 참여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15 aaa22@newspim.com |
치열한 경쟁 끝에 이번 결승전에는 ▲성균관대 비틀즈 ▲조선대 철면수심팬클럽 ▲경상대 요그샤론 ▲숭실대 혈석찬 손커스 4개의 팀이 결승에 진출했다.
2021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 결승전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이준철 오로나민C 브랜드 매니저는 "오로나민C 하스스톤 히어로즈 챔피언십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린다"며 "결승 경기뿐만 아니라 축하무대, 인터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1억3000만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하스스톤은 초보자에서 숙련자까지 모든 이들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무료 디지털 카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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