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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중국증시종합] 석탄株 강세 vs 고량주株 약세 '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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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선전 하락, 창업판 보합
석탄·풍력발전株 강세 vs 고량주株 약세
상하이·선전 거래액 1조 위안 돌파

상하이종합지수 3568.14 (-4.23, -0.12%)

선전성분지수 14350.02 (-65.97, -0.46%)

창업판지수 3276.48 (+0.16, +0.00%)

[서울=뉴스핌] 조윤선 기자 =18일 중국 A주 3대 지수가 혼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12% 내린 3568.14포인트를, 선전성분지수도 0.46% 하락한 14350.02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 창업판지수는 보합세를 보이며 3276.48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양대 증시 거래액은 1조 23억 위안으로, 지난 11일부터 5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밑돈 후 다시 1조 위안을 넘어섰다.

해외자금은 유출세가 우위를 점했다. 이날 북향자금(北向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은 80억 1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하며 2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후구퉁(滬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상하이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62억 1000만 위안의 순매도를, 선구퉁(深股通, 홍콩 및 외국인 투자자의 선전 증시 투자)을 통한 거래는 18억 800만 위안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섹터 중에서는 석탄과 풍력발전 섹터가 두드러진 상승세를 보이며 강세를 주도했다.

석탄 섹터 종목 가운데 안휘항원석탄전력(600971), 란화과창(600123), 상해대둔에너지(600508) 등이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신화에너지(601088)도 7% 이상 급등 마감했다.

증권시보(證券時報)는 선물시장에서 무연탄, 코크스 가격이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며 또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 것이 해당 섹터 주가 상승의 주된 배경이 됐다고 전했다. 지난주 중국의 무연탄 가격은 오름세를 지속하며 친황다오(秦皇島) 무연탄(Q5500) 가격이 톤(t)당 2200위안을 넘어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다.

국태군안(國泰君安)증권은 석탄 수급 긴장에 따른 가격 상승이 10월에도 지속될 것이며 석탄 기업들의 3분기 깜짝 실적 달성과 4분기 실적 호조 지속 전망 등을 이유로 4분기에도 석탄 섹터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풍력발전 섹터도 눈에 띄는 상승세를 연출했다. 쌍일과기(雙一科技·300690)가 15% 가까이 급등 마감했고 길흠풍력기술(601218), 대금중공(大金重工·002487) 등 종목도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의 118개 도시와 600여개 풍력발전 기업이 '풍력발전 파트너·탄소배출 제도 도시, 풍족하고 아름다운 농촌'이라는 계획을 공동 발표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다.

농촌의 풍력발전 보급을 확대하는 해당 계획 시행에 따라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 전역의 100개 현(縣)에서 우선적으로 5000개 촌(村)을 선정해 1만 대의 풍력발전기를 설치할 계획으로 설치 규모가 5000만 kW(킬로와트)에 달할 전망이다.

이외에도 가스, 석유, 비철금속, 철강 등 섹터가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반면 고량주 섹터가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약세가 두드러졌다. 영가양조(603198), 주귀주(000799), 산서행화촌분주(600809), 서더양조(600702) 등이 잇달아 하한가로 거래를 마쳤고, 업계 대장주인 귀주모태(600519)도 6% 이상 급락한 1800위안으로 하락 마감했다.

지난 16일 중국 공산당 기관잡지 '치우스(求是)'가 '공동부유(共同富裕)의 착실한 추진'이라는 문장을 통해 소득 분배 시스템 구축과 중산층 확대를 언급하며 공동부유 추진을 위한 중요 조치 중 하나로 고소득자에 대한 규범과 조절 강화를 강조한 것이 해당 섹터 주가 하락의 주된 배경이 됐다.

이와 관련한 세수 제도 개혁 중 상당 부분이 개인소득세, 부동산세, 소비세 등과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의 소비세는 고급 시계, 요트, 골프 등 사치품 등 특수 소비재에 징수하는 세금으로 일정 부분 소득 분배·조절 역할을 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세수 제도 개혁으로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결정권이 약한 고량주 브랜드의 경우 소비자에 세수 부담을 전가하기 어려워 소비세 변화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펀드들이 고량주 대표 종목 주식 보유량을 줄이고 있다는 소식도 악재로 작용했다. 중국 경제 전문 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귀주모태(600519) 주식을 가장 많이 보유한 펀드인 '미주 펀드-유럽·아시아태평양성장펀드(American Funds-Europacific Growth Fund)'가 9월 귀주모태 주식 보유량을 줄이면서 3분기 말 기준 귀주모태 주식 보유량이 2분기 대비 11.1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8월에는 알리안츠 차이나 A주펀드(Allianz China A Shares)가 오량액(000858) 보유 지분을 축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도 식품음료, 반도체, 제약, 의료보건, 관광 등 섹터가 약세를 나타냈다.

[그래픽=텐센트증권] 10월 18일 상하이종합지수 주가 추이.

[뉴스핌 Newspim] 조윤선 기자 (yoons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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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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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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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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