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코웰패션 "수익금 일부 기부하는 '이젠벅' 상품 판매"

기사입력 : 2021년10월21일 08:54

최종수정 : 2021년10월21일 08:54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웰패션이 네파㈜의 '이젠벅' 브랜드 '챌린저 재킷 2종 세트'를 오는 22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31일에는 GS홈쇼핑에서 챌린저 트래킹화'을 론칭할 예정이며, '패턴 경량 다운 재킷'과 '푸퍼 디스크 패딩 슈즈'를 연말까지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챌린저 재킷 2종 세트'는 기능성과 가성비를 겸비한 실속 패키지이며, '챌린저 트래킹화'는 디스크 다이얼을 장착한 뛰어난 착화감, '패턴 경량다운재킷'은 감각적인 안감 패턴과 탁월한 경량성, 그리고 '푸퍼디스크 패딩슈즈'는 논슬립존 시스템을 적용해 빙판길 미끄럼 사고 예방이 특징이다.

코웰패션과 브랜드사인 네파㈜는 사회공헌활동 지속 실천을 위해 금번 '이젠벅' 브랜드 상품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코웰패션은 지난 8월 31일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과 사회공헌 업무협약서를 체결 하였으며, 전달 된 기부금은 소외이웃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브랜드사인 네파㈜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구상나무 등 멸종 위기 고산 침엽수 보호 사업'에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코웰패션의 이젠벅 담당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에게 코로나19로 지속되는 침체된 일상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의미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젠벅 패턴 경량 다운재킷_남성용, 여성용. [자료제공=코웰패션]

 

ssup8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