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시가 연말까지 중대형 규모의 전통시장에 대해 강도 높은 특별방역을 실시할 예정인 가운데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거리두기를 하며 줄을 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보유점포가 100개 이상이며 공동작업장을 갖고 있는 108개 중대형규모 전통시장에 '안심콜 출입명부'가 도입된다. 아울러 점포를 비우기가 힘든 상인을 위해 '찾아가는 선별검사소'를 40개 시장에 설치한다. 2021.10.22 mironj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