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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 28일 개막

기사입력 : 2021년10월25일 07:52

최종수정 : 2021년10월25일 07:52

[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 벡스코에서 '2021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패패부산, Passion & Fashion)'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하는 '2021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경제진흥원(신발산업진흥센터), 한국산업용섬유협회, 부산패션산업연합회, 부산패션섬유산업사업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2020 패패부산 포스터[사진=부산시] 2020.10.28 ndh4000@newspim.com

먼저 부산국제신발전시회에는 모듈형 테마관(슈브랜드관, 슈그린스마트관, 슈이노베이션관, 슈비전관)을 조성하고 스마트 신발 촬영 장비 글로벌기업 오르빗뷰, 국내 페트병 재활용 전문기업 건백&클래비스 등 다양한 주제별로 경쟁력이 있는 기업이 참여해 현재 신발 산업의 역동적인 변화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신발 관련 유명 유튜버 와디와 슈브제의 C2C리셀플랫폼전, 레트로슈즈전, 동반성장박람회, 커스텀 슈즈 컨벤션, 커스텀 슈즈 체험 기부 행사가 열리고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과 지역 간호사들을 초청해 코로나 응원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산업용섬유소재전에서는 부직포 및 나노섬유, 섬유 강화 복합재료 등이 첨단소재 산업관에 소개되며, 조선·해양 경량소재 산업관에는 구조, 해양플랜트 등에 사용되는 조선·해양 경량 고성능 소재(탄성 소재, 세라믹, 융복합 소재 등)가 전시된다.

부대행사로는 탄소(carbon)섬유로 제작된 양궁 체험, BITE 포럼, 한국섬유공학회‧한국염색가공학회 공동학술대회 등이 열린다.

부산국제섬유패션전에서는 섬유 소재 혁신관을 조성, 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에서 연구‧개발한 제품을 전시하며, 스마트패션관에는 월드통상에서 참가해 4차산업혁명에 대응할 수 있는 디지털 패션을 선보인다.

콜핑, 파크랜드, 형지, 세정 등 대형 의류브랜드가 참가하여 세련된 스타일링과 트렌디한 감성을 표현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수요 맞춤형 바이어 수주상담회, 유튜브 기업 홍보영상 촬영, 한국의류산업학회 국제학술대회 국제패션 초대전, 공모전 등이 열린다.

그 밖에도 부산패션디자인경진대회, 부산컬렉션 패션쇼 및 패션 유튜버 하빠 초청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온·오프라인을 연동해 개막식 생중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판매), 참가업체 유튜브 홍보 촬영 등을 진행하며, 행사장 입장료는 무료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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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는 트럼프가, 돈은 브라질이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공세로 글로벌 무역전쟁이 격화하는 가운데, 브라질이 주요 승자로 부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대중(對中) 관세에 맞서 미국산 농산물에 보복 관세를 매기며 대체 수입처로 브라질을 주목하고 있다. 수출입 컨테이너 [사진=블룸버그] 중국 가공업체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1월 취임하기 전부터 브라질산 대두를 비축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 필요한 물량의 거의 전량을 브라질에서 조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4% 수준이었던 브라질산 비중과 비교하면 큰 폭의 증가다. 가격도 상승세다. 상파울루대학 산하 연구기관 세페아(CEPEA)에 따르면, 브라질 항구에서 선적되는 대두의 프리미엄은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10% 관세를 발표한 직후 일주일 동안 약 70% 급등했다. 3월 선적 기준으로는 부셸당 85센트를 기록해 3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닭고기와 달걀 수출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인다. 브라질의 가금류·돼지고기·달걀 수출업체를 대표하는 브라질동물단백질협회(ABPA)의 히카르두 산틴 협회장은 올해 들어 브라질의 닭고기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달걀 수출은 20% 증가했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미국과 달리 조류 인플루엔자를 겪고 있지 않아, 안정적인 공급처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중국이 미국산 닭고기에 15%의 보복관세를 부과하면서 브라질산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는 설명이다. 사실 브라질과 중국의 교역 관계는 최근 수년 빠르게 확대됐다. 중국은 2009년에 미국을 제치고 브라질의 최대 무역 파트너로 부상했다. 쇠고기, 철광석, 석유 등 자원이 풍부한 브라질은 중국의 막대한 수요에 맞춰 수출을 확대해 왔고, 중국은 브라질의 인프라 건설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현재 중국은 브라질 전체 전력 공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으며, 항만과 도로, 철도 등 주요 기반 시설 건설에도 깊숙이 관여하고 있다. 브라질은 미국 시장에서도 수출 확대 가능성을 보고 있다. 중국은 미국의 주요 신발 수출국인데, 미국이 중국산 제품에 고율 관세를 부과할 경우 아시아를 제외하고 최대 신발 생산국인 브라질이 그 자리를 일부 대체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다. 하롤두 페헤이라 브라질 신발산업협회(Abicalçados) 회장은 "브라질산 제품에 별다른 관세가 없다면, 미국 수출 확대의 기회가 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무역전쟁 국면에서 오히려 특수를 누릴 것이라는 기대는 브라질 증시에도 훈풍으로 작용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오르며 뉴욕 증시를 아웃퍼폼하고 있다. 올 들어 브라질 증시는 9% 넘게 상승, 연중 5% 가까이 하락한 뉴욕증시의 S&P500 지수와 대조를 이룬다 [사진=koyfin] wonjc6@newspim.com   2025-04-0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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