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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5명...지난주보다 160명 가량 늘어

기사입력 : 2021년10월25일 12:11

최종수정 : 2021년10월25일 12:11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지난 24일 하룻 동안 추가된 서울 거주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455명이다.

이는 지난주 같은 기간(298명)과 비교할 때 157명 늘어난 규모다. 또 전날인 23일 토요일 코로나 확진자(520명) 보다는 70명 줄었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4일 일요일 하루 새로 추가된 서울시 거주 코로나19 확진자는 455명이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됐다.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모습

같은 날 경기도 확진자는 397명, 인천시는 97명이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가 3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구로구도 31명으로 30명을 넘었다. 이어 관악구(25명), 노원구·영등포구(24명), 서초구·성북구(23명), 강서구(21명), 중랑구(20명)가 20명 이상 확진자를 추가했다.

검사건수는 3만2162명으로 지난주 한주 평균(5만7448명)에 크게 못미친다. 검사건수 대비 확진율은 0.9%을 기록했다.

주요 발생원별로는 우선 종로구 소재 시장과 관련해서는 16명이 추가됐으며 서초구 소재 초등학교 및 종로구 공연장과 관련해서는 8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강동구 소재 병원에서도 8명이 추가됐고 노원구 소재 요양병원에서는 5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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