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의 지역 농특산물이 전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막한 국제농업박람회에서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과 함께 심청 어린이대축제 홍보를 위한 남도정원을 연출해 포토존으로 제공하고 있다.
농특산물 홍보 판매관 [사진=곡성군] 2021.10.25 ojg2340@newspim.com |
홍보 판매관에서는 토란과 멜론, 백세미, 장미 등 곡성군 대표 농산물과 가공품 등 9개 업체 42품목을 만나볼 수 있다.
방문객들은 토란과 멜론을 활용한 소주와 막걸리, 떡 파이, 발효차 등 다양한 가공 상품들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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