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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김정은, AI 분석 결과 20kg 감량...대역설 근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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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개활동 45% 증가...독자적 리더십 구축"
"김여정 공개활동도 급증, 외교안보 총괄"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가정보원이 최근 거론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대역설에 대해 전면 부정했다.

28일 국회 정보위원회 간사인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국정원 국정감사 브리핑에서 "일부에서 제기한 김정은 대역설은 근거가 없다고 단정적으로 보고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안면 분석과 체중을 추적하는 모델, 초해상도 영상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국정원은 "인공지능(AI) 등 다양한 과학적 기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 김 위원장의 체중이 2019년 140kg에서 현재 약 20kg 감량된 것으로 보인다"면서 "건강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분석했다.

국정원은 김 위원장이 올해 총 70일의 공개활동을 했고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5% 증가한 숫자라고 설명했다. 특히 상반기에만 당 회의를 8회 주재하는 등 내부 결속을 위한 정치행사에 주력했다는 평가다.

김 위원장은 집권 10주년을 맞아 당 회의장에서 김일성 전 주석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사진을 없앴으며 내부적으로 '김정은 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등 독자적 리더십을 구축하고 있다고 국정원은 전했다.

김여정 당 부부장이 최근 국무위원에 임명된 것과 관련해서는 "위상에 걸맞는 직책이 부여된 것으로 보고있다"면서 "외교안보 총괄을 맡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김 부부장은 김정은의 대외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 공개활동은 총 33회로 지난해 17회 대비 급증하고 있고 내치 보좌 역할도 지속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의 내부 사정에 대한 보고도 있었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올해 북중 무역액은 9월까지 1억 8500여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분의 1 수준에 머물렀다.

국정원은 "북한에 조폐 용지와 특수잉크 수입이 중단돼 화폐를 인쇄하는 것도 불가능해져 북한산 종이로 임시 화폐를 만들고 있다"고 예를 들었다.

국정원 보고에 따르면 한정된 설비와 자원에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공장을 가동해 지난 8월 남흥청년화학공장이 폭발하는 사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필수약품 품귀현상으로 장티푸스 등 수인성 전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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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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