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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齐鲁大地赏秋色"图片暨视频展播活动在韩国举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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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日,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携手山东省文化和旅游厅推出"齐鲁大地赏秋色"图片暨视频展播活动,诚邀韩国友人共赏"造化钟神秀"的山东之山,品味"凌凌如玉环"的山东之水,领略"风景旧曾谙"的山东古城。

【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山东之山:白云回望合 青霭入看无

说到山东的高山险峰,最先想到的便是"会当陵绝顶,一览众山小"的泰山。自古有"五岳之首"之称的"东岳"泰山,是千万年养在山东土地上深沉的魂。古时作为帝王告祭的神山,有着"泰山安,四海皆安"的神圣象征。

秦山景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今天的泰山,作为世界自然与文化遗产,以其有容乃大的气魄将历史文化和自然景观和谐地融为一体,被誉为中华民族精神的象征。气势磅礴的山峦与傍水而建的古建筑群相映成趣,见证了中国历史文化上下五千年的交替变换。

崂山坐落在山东半岛的东南部,西靠青岛,东南两面濒临黄海。崂山巨峰海拔1133米,既是中国道教名山,又是著名的避暑游览胜地。身临峻山石峰,眼观紫霞云海,山色海波相映,宛若仙境一般。"金液"、"靛缸湾"等闻名天下的崂山泉水,也和山海一道构成了崂山独具一格的自然景观。古时"九宫八观七十二庵"的盛景,今尚存太清宫、太平宫、华楼宫等。这些建筑多为石壁瓦舍,简朴无华,具有道家冲和恬淡的色彩,宫中的汉柏唐榆至今仍蓊郁葱青。

青岛崂山风景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蓬莱阁景区位于胶东半岛最北端,是国家级重点风景名胜区,素有"人间仙境"之称。蓬莱阁坐落在蓬莱城北濒海的丹崖山巅。丹崖拔海面起,通体赭红,与浩茫的碧水相映,时有云烟缭绕,蓬莱阁高居其上,自成"仙阁凌空,举头红日,回首白云"之景。蓬莱阁以其独特的地理位置和丰富的历史文化内涵,被誉为中国古代四大名楼之一。

◆山东之水:飞珠凝泉水 渔歌游海滨

来到山东看海,不得不去的就是青岛海滨。青岛小鱼山公园因靠近鱼山路而获"小鱼山"之称,小鱼山虽不高却能远眺,登山俯瞰,可将青岛海滨风景区的重要组成部分——栈桥、八大关景区、前海美景尽收眼底。此外,还有位于黄海之滨的金沙滩,呈月牙形东西伸展。这里滩沙细如粉,色泽如金,海水湛蓝,水天一色,故称"金沙滩"。无论是水清滩平的金沙滩景区,还是将前海美景尽收眼底的小鱼山公园,青岛海滨的蓝天碧波都是游人休养生息的好去处。

青岛海滨。【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贝壳堤岛"位于滨州市无棣县渤海湾西南岸,是鲁北地区唯一可以直观沧海的海岸,也是目前世界上保存最完整,且是唯一新老堤并存的贝壳堤岛。海岸线的变迁和潮汐的运动,使得贝壳的堆积越来越多,时永日久,积累成堤,贝壳堤岛也由此而来。近年来,景区陆续开展了赶海拾贝、休闲垂钓、渔家乐、海上一日游、留宿贝壳堤岛观海听涛、盐田风光、越野车对抗赛、船艇比赛等一系列丰富多彩的旅游项目。

滨州无棣贝壳滩。【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行至济南,不得不看的就是"泉都"的泉水胜景。这里不仅有坐拥"天下第一泉"之称的72名泉之首——趵突泉,也有因"水激柱石,声如虎啸"而得名的黑虎泉,还有四周青山环抱、迷离动人的珍珠泉。珍珠泉区为一座清雅的庭园,松柏苍翠、杨柳低垂,泉池楼阁错落有致,泉边杨柳轻垂,泉水清澈如碧;泉水向北流经百花注洲后进入大明湖。大明湖作为济南三大名胜景点之一,一湖烟水,绿树蔽空,碧波间菡萏映日,景色佳丽,赏之令人心旷神怡。

济南天下第一泉。【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山东古迹:旧时钟鼓声 还似燕归来

齐鲁大地山东的历史源远流长,文化古迹如同沧海遗珠,在岁月长河中闪耀着星点光芒。不管是峰峦奇秀、风光旖旎的潍坊市青州古城,还是风景幽深、泉石秀丽的灵岩寺,抑或是世界文化遗产"曲阜三孔"的曲阜明故城(孔庙、孔林和孔府),都是中国的历史文化瑰宝。

曲阜明故城。【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曲阜明故城位于济宁曲阜市,城内分布着孔庙、孔府、颜庙以及历代孔宅府第、古泮池乾隆行宫等文物古迹,是中国三大古建筑群之一。"孔庙、孔府、孔林",既是中国古代推崇儒家思想的象征和标志,也是研究中国历史、文化、艺术的重要实物。

台儿庄古城坐落于枣庄市台儿庄区,至今仍保留有不少的古迹遗存,是古运河文化的载体,被世界旅游组织誉为"活着的运河"。历史上的台儿庄是一座商旅所萃、居民饶给的运河名城,它形成于汉,发展于元,繁盛于明清,呈现出"商贾迤逦,一河渔火,歌声十里,夜不罢市"的繁荣景象。古河道,古码头,一座可以舟楫摇曳、遍游全城的东方水城,"江北水乡·运河古城"已经成为枣庄的新城市名片。

台儿庄古城。【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提供】

宝相寺位于济宁市汶上县,始建于北魏,寺院有三个门,象征"三解脱门"。山门为殿堂式,由山门前行,第一重殿是天王殿。东侧的文殊殿,供奉的是文殊菩萨。西侧是普贤殿,供奉普贤菩萨。大雄宝殿是整座寺院的核心建筑,九开间,五进深,为重檐歇山式建筑。寺内古木苍翠,殿宇峥嵘。青峰翠峦环绕着古刹精舍,构成一幅"泉听咽危石,日色冷青松"的画卷。

济宁汶上宝相寺。【图片=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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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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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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